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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com CEO가 말한 AI의 진짜 비용, 광고업계가 아직 외면한 이유

마케팅·AX원본 2026년 7월 29일

한마디로

광고 회사들이 AI를 써서 일을 줄이긴 하는데, 그 비용을 어떻게 청구해야 할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거예요

무슨 내용인가

Omnicom의 존 렌(John Wren) CEO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광고업계는 아직 AI의 진정한 비용을 봤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토큰 비용, LLM 쿼리 비용 같은 AI 관련 지출은 실제로 늘어나고 있는데, 광고사들이 이를 명확하게 가격책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Omnicom Media Group CEO인 랄프 파르도(Ralph Pardo)는 더 구체적으로, 클라이언트와의 계약 모델 자체가 "사람 비용에서 결과 기반 비용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현재로선 AI 비용을 대형 미디어 거래나 기술료로 묶어서 처리하는 임시방편을 쓰고 있지만, 투명한 비용 공시 없이는 장기적 해결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에디터 노트 · FactStack

광고대행 수익모델의 뿌리가 흔들리는 신호예요. 오랫동안 대행사는 투입 인력과 시간으로 돈을 받았는데, AI가 그 인력을 대체하면 청구 근거 자체가 사라지죠. 결과 기반 과금으로 넘어간다는 건 성과 측정 지표를 누가 정의하고 검증하느냐가 협상의 핵심이 된다는 뜻이라, 광고주는 지금부터 토큰 비용과 성과 KPI를 계약서에 분리해 명시하도록 요구해야 나중에 기술료라는 이름의 블랙박스에 끌려다니지 않아요.

실무 시사점

광고주 입장에선 AI 비용 투명성을 요구할 때가 되었고, 광고사 입장에선 agentic workflow 같은 AI 기능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을 마련하지 않으면 클라이언트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태그

용어 풀이
AI pricing
AI 기술 사용에 따른 비용을 얼마나 받을지 정하는 일
ad holding companies
여러 광고사와 미디어 회사를 산하에 둔 대형 광고 그룹
cost attribution
AI 같은 신기술로 나온 비용과 효과를 누구에게 어떻게 귀속할지 파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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