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ech
GEO(생성엔진최적화), 이제 분기가 아닌 주간 업무로 바뀐 이유
마케팅/AX원본 2026년 9월 3일
한마디로
AI 검색이 답을 바로 보여주면서 브랜드가 그 답에 계속 남아있으려면 PR, SEO, 콘텐츠 팀이 매주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거예요
무슨 내용인가
SparkToro가 2026년 상반기 4개월간 Similarweb 패널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미국 Google 검색의 68%가 클릭 없이 끝난다고 합니다. Pew Research 조사에서도 AI 요약이 뜨면 전통적 검색결과 클릭률이 8%로 떨어지는데요, 요약이 없을 땐 15%라 차이가 뚜렷합니다. 이 글을 쓴 에이전시는 PR, SEO, 콘텐츠 팀이 각자 따로 일하던 방식을 버리고, 구매자가 Claude나 ChatGPT에 실제로 입력하는 프롬프트를 함께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해요. 주 초반엔 새로 뜨는 프롬프트와 카테고리 변화를 점검하고, 주 중반엔 PR이 언론에 피칭하는 동안 SEO는 그 프롬프트가 가리키는 온사이트 콘텐츠를 손보고, 주 후반엔 그 주에 나간 결과물을 실제 AI 답변에서 어떻게 언급됐는지 브랜드명 순서와 서술 방식까지 기록해 다음 주 방향을 정한다고 합니다.
에디터 노트 | FactStack
숫자가 명확합니다. 클릭률이 15%에서 8%로 반토막 나는 상황에서 분기 단위 콘텐츠 캘린더는 이미 늦은 대응이에요. 다만 이 워크플로가 통하려면 매주 프롬프트를 추적하고 브랜드 언급 순서까지 기록할 전담 인력이 필요한데, 중소 마케팅팀은 이 리소스 자체가 없어서 결국 에이전시나 대형 광고주만 실행 가능한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PR과 SEO를 주 단위로 붙이는 발상은 옳지만, 국내 실무 환경에선 부서 간 KPI와 예산이 분기 단위로 짜여 있어서 조직 구조부터 바꾸지 않으면 이 방식은 그냥 하나의 사례연구로 끝날 수 있어요.
실무 시사점
AI 검색 시대엔 PR, SEO, 콘텐츠를 분리된 프로젝트가 아니라 주간 단위 공동 작업으로 재설계해야 브랜드가 AI 답변 안에 계속 남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태그
용어 풀이
- GEO
- 생성형 AI 검색 결과에 브랜드가 인용되도록 최적화하는 작업
- AI Search
- ChatGPT, Google AI 요약처럼 AI가 직접 답을 생성해 보여주는 검색 방식
- SEO
- 검색엔진 결과 상위 노출을 위한 최적화 작업
- PR
- 언론 홍보와 미디어 관계 관리 업무
공유
이 주의 다른 소식 - 2026년 8월 31일 - 9월 6일 트렌드 32건주간 라운드업 보기 →관련 용어
- AI 검색 (AI Search)검색창에 링크 목록 대신 AI가 종합한 답을 바로 주는 검색이에요. ChatGPT, Perplexity, 구글 AI Overviews가 대표적…
- 딥 리서치 (Deep Research)질문 하나를 주면 AI가 스스로 수십 개 웹페이지를 찾아 읽고 출처를 단 보고서로 돌려주는 기능이에요. 몇 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대신 검…
- 답변 엔진 최적화 (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AI 답변엔진이 질문에 답할 때 내 콘텐츠를 근거로 인용, 발췌하도록 최적화하는 거예요. 'AI가 우리 답을 가져가게' 만드는 전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