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day(AI, GNews)
Perplexity, Time의 AI 에이전트용 마크다운 광고 차단 '기만적'
마케팅/AX원본 2026년 8월 11일
한마디로
Time이 AI 에이전트가 읽는 마크다운 페이지에 광고를 몰래 끼워 넣었는데, Perplexity가 이걸 자기 검색 결과에서 아예 빼버렸어요
무슨 내용인가
Time이 사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읽는 마크다운 버전 웹페이지에 광고를 넣기 시작했다는 게 Digiday 보도로 알려진 지 2주도 안 돼서, Perplexity가 이 광고들이 자사 검색 인덱스에 영향을 못 미치게 차단했다고 확인했어요. Perplexity 최고홍보책임자 Jesse Dwyer는 스폰서 여부와 관계없이 기만적 관행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며, 마크다운 광고 같은 걸 쓰는 퍼블리셔는 신뢰 점수 하락 등 Perplexity 검색 인덱스에서 평판 강등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경고했어요. Time의 광고는 ad tech 업체 Mobian이 브랜드 브리프를 바탕으로 FAQ 형식 콘텐츠를 만들어 마크다운 페이지에 삽입하고, AI 검색엔진이 이를 얼마나 자주 얼마나 호의적으로 노출하는지 추적하는 방식으로 작동했는데, Ally Bank와 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초기 구매자였어요. Perplexity는 어떻게 기술적으로 차단하는지, '기만적'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고, Time도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어요.
에디터 노트 | FactStack
이건 클로킹 논쟁의 재판이에요. 검색엔진이 사람 눈과 크롤러 눈에 다른 콘텐츠를 보여주는 걸 Google이 20년째 페널티로 다뤘던 것과 구조가 똑같고, Perplexity가 그 문법을 그대로 가져온 거예요. 다만 '기만적'의 판단 기준을 Perplexity가 비공개로 쥐고 있다는 게 진짜 문제인데,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라벨링 규정을 지켜도 언제 평판 강등을 당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태거든요. AX 예산으로 에이전트 대상 콘텐츠 상품을 설계하는 실무자라면 지금은 광고 삽입보다 마크다운 페이지 자체의 정보 정확도와 인용 가능성에 투자하는 게 리스크 대비 수익이 훨씬 낫습니다.
실무 시사점
AI 검색엔진이 마크다운 광고를 사실상 SEO 클로킹으로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에이전트 대상 광고 상품을 준비 중인 퍼블리셔와 브랜드는 라벨링만으로는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태그
용어 풀이
- Perplexity
- AI 기반 검색엔진 서비스
- agentic advertising
- 사람이 아닌 AI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 방식
- markdown ads
- AI가 읽기 쉬운 마크다운 형식 페이지 안에 몰래 삽입한 광고
- AI search
- AI가 답변을 생성해 보여주는 검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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