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간 정체성(NHI)Non-Human Identity (NHI)
한마디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계정, API 키처럼 사람 아닌 주체가 갖는 디지털 신원을 가리켜요. 그 접근 권한을 누가 통제할지가 기업 보안의 새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CyberArk의 2025년 조사에 따르면 평균 기업의 머신 대 인간 신원 비율이 80대 1을 넘습니다. KPMG의 Cybersecurity Considerations 2026 보고서도 이 수치를 인용하며 AI 에이전트발 신원 폭증을 핵심 리스크로 짚었어요.
에이전트가 사람 승인 없이 고위험 행동을 개시할 수 있는데, 중앙화된 거버넌스가 없으면 보안팀 눈에 안 보이는 신원들이 얽힙니다. Cloud Security Alliance는 이를 2015년의 '섀도우 IT'가 2026년 '섀도우 아이덴티티'로 진화한 것이라 표현했어요.
사람 계정과 똑같은 정책, 수명주기 관리로 AI 에이전트 신원을 다루는 게 관건이라는 게 여러 보안 업계 보고서의 공통된 결론입니다. 권한을 부여한 뒤 방치하는 관행이 가장 흔한 실패 지점으로 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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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 AI 거버넌스AI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쓰이도록 조직이 정하는 규칙, 통제 체계예요. 정책, 승인 절차, 감사, 책임 소재를 갖춰 AI 리스크를 관리해요
- 섀도우 AI직원이 회사의 승인, 감독 없이 개인적으로 AI 도구를 업무에 쓰는 현상을 말해요.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팀이 파악하지 못한 사각지대라 리스크가 크죠
- 머신 커스터머사람이 아니라 기계, AI가 스스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비인간 고객'을 뜻해요. Gartner가 제시한 개념으로 custobot이라고도 불려요.
- AI 에이전트목표가 주어지면 스스로 판단하고 도구를 호출해 여러 단계를 실행하는 AI 시스템이에요. 입력→출력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루프'를 돌며 행동해요
- 엔터프라이즈 AI기업의 실제 업무에 적용해 효율을 높이고 문제를 푸는 AI예요. 데모를 넘어 보안, 거버넌스, 데이터 통합을 갖춰 '프로덕션에서 도는' 게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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