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광고(GNews)
생성형 AI, 가상자산거래소 이을 광고업계 새 큰손 되나
마케팅/AX원본 2026년 9월 5일
한마디로
가상자산거래소가 광고비를 쏟아붓던 것처럼 이제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생성형 AI 기업들이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서면서 광고업계의 새로운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무슨 내용인가
광고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산업이 뜨거나 1, 2위 업체 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면 광고비 지출이 급증하는 패턴이 있는데요, 2021년과 지난해 가상자산 투자 열풍 때 두나무와 빗썸의 광고선전비가 각각 수백억원대로 급증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이제 업계는 생성형 AI를 다음 타깃으로 보고 있어요. 오픈AI가 지난 8월 한국에서 챗GPT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구글 제미나이, 앤트로픽 클로드 등 서비스 간 이용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시장 초기엔 카테고리 광고가, 시장이 커지면 브랜드 광고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에디터 노트 | FactStack
가상자산거래소 패턴을 그대로 대입하는 건 절반만 맞는 비유예요. 두나무와 빗썸은 거래수수료라는 명확한 수익모델이 있었고 광고비는 그 수익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오픈AI나 앤트로픽은 여전히 적자 구조에서 광고비를 태우는 거라 지속가능성 자체가 다른 문제입니다. 광고대행사 입장에서 진짜 봐야 할 건 물량 자체보다 이 광고주들이 브랜드 캠페인보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API 파트너십, B2B 세일즈에 예산을 더 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 전통적인 브랜드 광고 대행 모델로 접근하면 기대만큼 먹거리가 안 나올 수 있어요. 실무자라면 지금은 카테고리 광고 초기 국면이니 어느 플레이어가 먼저 브랜드 광고로 전환하는지, 그리고 그 예산이 방송이나 옥외보다 검색과 소셜 쪽에 쏠릴지를 지켜보면서 채널 전략을 짜는 게 현실적입니다.
실무 시사점
AI 서비스 기업들이 이용자 확보 경쟁을 벌이면서 브랜드 광고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라 광고대행사와 미디어 플랫폼 입장에서는 새로운 대형 광고주 확보 기회가 열리는 셈입니다
태그
용어 풀이
- AI 광고
- 인공지능 기업이 집행하는 광고 마케팅 활동
- 생성형 AI
- 챗GPT처럼 텍스트, 이미지 등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 광고 시장
- 기업들이 광고비를 쓰는 산업 전체 흐름
- 브랜드 광고
- 특정 서비스나 제품의 이미지를 알리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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