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기억)Memory
한마디로
AI에서는 에이전트가 대화·작업 사이에 정보를 유지하는 기억 장치를, 하드웨어 뉴스에서는 데이터를 담는 반도체(RAM·HBM)를 뜻해요
AI 에이전트에서 — 대화·작업의 기억
Memory는 에이전트가 '이전에 뭘 했는지' 기억하게 하는 장치예요. 두 종류로 나뉘어요.
- 단기 기억: 컨텍스트 윈도우 안의 현재 대화·작업. 세션이 끝나면 사라져요.
- 장기 기억: 외부 저장소(DB·벡터DB)에 저장해 나중에 다시 불러오는 정보. '이 고객은 지난번에 이걸 물어봤다'를 기억하려면 필요해요.
긴 작업이나 반복되는 고객 응대에선 장기 기억이 품질을 크게 좌우해요.
하드웨어에서 — 데이터를 담는 반도체
AI 인프라 기사의 '메모리'는 RAM·HBM(고대역폭 메모리) 같은 반도체 부품이에요. GPU 옆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공급하는 HBM이 AI 칩 성능의 병목이라, AI 수요가 몰리며 품귀·가격 급등(램마겟돈)의 진원지가 됐죠. '에이전트 메모리'와 '메모리 반도체'는 완전히 다른 층위의 이야기예요.
관련 용어
- 컨텍스트 윈도우모델이 한 번에 기억·참조할 수 있는 토큰의 양이에요. '200K 컨텍스트'면 약 15만 단어 분량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요
- 벡터 데이터베이스임베딩 벡터를 저장하고 빠르게 검색하는 DB예요. Pinecone, Supabase pgvector 등이 있고, RAG의 검색 엔진 역할을 해요
- 검색 증강 생성외부 문서를 검색해 그 내용을 근거로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이에요. 환각을 줄이고 최신·사내 정보를 답에 반영할 수 있어요
- 램마겟돈(메모리 대란)AI 기업들이 메모리(RAM) 칩을 쓸어가면서 생긴 전 세계적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을 가리키는 신조어예요. RAM과 아마겟돈의 합성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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